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동 킥보드 (문단 편집) ==== 10인치 ==== 전동킥보드 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인 크기. PM과 기함급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규격이며 주행능력과 승차감이 본격적으로 확보되는 크기다. 그만큼 업체들의 경쟁이 가장 치열하게 일어나는 시장이며, 그 때문에 업체들이 자신들의 실력과 노하우를 가장 많이 때려박는 제품들이 많이 나온다. 공용킥보드도 대다수가 10인치 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나인봇 맥스나, 그와 거의 비슷하게 생긴 자체생산 모델을 많이들 사용한다.], 시장 전체로 넓혀 봐도 가장 많은 제품이 포진하고 있다. 안정성을 위해 타이어만 10인치 타이어를 쓰고 모터 출력은 여타 8인치 제품급인 모델은 8인치급 제품과 별 차이를 못 느낄수도 있지만, 정격 500W급 이상 모터를 사용한 제품은 최고속도 40km/h는 가뿐히 넘는다. 상당한 성능의 레저용 제품인 준기함급 기체가 분포하기 시작하는 사이즈이기도 하며, 이런 준기함급 기체는 슬슬 저배기량 스쿠터와 비슷한 수준의 가속력과 최고속도가 나오고 이용자들 생각에서도 리밋을 풀었다면 반드시 차들과 함께 도로를 사용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다. 다만 같은 10인치 제품 중에서도 서스펜션과 타이어 종류에 따라 승차감과 안정성이 크게 차이난다. 서스펜션이 없거나 빈약하고, 타이어도 통타이어를 사용하는 중저가 10인치라면 뇌를 울리는 승차감과 주행의 불안정성은 8인치 무서스 제품과 별 차이가 없을 것이다. 일례로 나인봇 맥스 모델은 본래 튜브리스 타이어를 이용해서 그렇게 승차감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지만, 내구성을 위해 통타이어를 장착한 나인봇 맥스의 공용 혹은 튜닝된 모델들은 평소 평평하다 생각했던 지면이 이렇게 요철이 많았나 절절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아주 심각한 진동이 가해지며 지면의 작은 요철에도 기체가 심하게 튀어서 매우 불안정하다. 10인치부터는 공도주행 시 최소한의 안전성이 확보되는 타이어 사이즈다. 제대로 된 타이어와 서스펜션을 갖춘 10인치 제품은 그 아랫급 제품들에 비해 요철에 걸려 앞으로 쏘아진다거나 핸들을 놓칠 정도로 충격이 오는 일이 확연히 적어진다.[* 물론 최소한의 안전이지 오토바이나 자전거에 비하면 훨씬 위험한건 마찬가지니 노면 상태를 숙지하고 보호장구를 잘 착용하고 타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